“소재가 이끄는 새로운 형태의 카고팬츠”

디자인으로 기능성을 숨기지 마세요.

오히려 기능 자체가 디자인으로 보여진다.





빈티지한 디테일을 재창조하고 소재를 업데이트하여 현대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그 동안의 전형적인 '컨스트럭티드 데일리 웨어'로 재정의하고 있습니다.


가장 큰 특징은 일본 종이와 유사한 드라이 터치입니다.

폴리에스터와 나일론 실에 알칼리 처리를 하여 가볍고 탄탄한 독특한 질감을 구현했습니다.


손끝으로 만졌을 때 약간의 반발력이 느껴집니다.

착용 시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유지하여, 움직여도 형태가 무너지지 않는 입체감을 연출해줍니다.





립스톱 구조로 견고함을 보장하면서도 피부에서 떨어지는 부드러운 촉감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합니다.

옛날 군복에서 볼 수 있었던 커다란 카고 포켓과 볼륨감 있는 실루엣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.





이 소재의 또 다른 매력은 쉽게 구겨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.

탄력 있는 원단은 항상 입체적인 형태를 유지하며 움직일 때마다 자연스러운 그림자를 만들어냅니다.

새로운 소재는 새로운 구조를 만들고 새로운 일상복이 됩니다.

이 과정을 통해 탄생한 아이템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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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이퍼 터치 카고 PT
49,500엔(세금 포함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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